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억지 밈 (문단 편집) ==== 성공한 억지 밈 ==== * '''[[급식체]]''' * [[앙 기모띠]] - [[철구(인터넷 방송인)|철구]]가 유행시킨 단어. 초, 중, 고등학생들이 주로 많이 쓰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엄청 싫어한다. 철구의 이미지가 워낙 개차반인지라 서서히 잊히다가 [[SNL 코리아]]의 '급식체 특강'이 한때 인기를 얻은 덕분에 한동안 다시 줄기차게 쓰였다. 한창 급식체 열풍이 지난 뒤로는 그냥 급식체의 대명사 중 하나 정도로 기억되었다. * [[뇌섹남]] - [[2013년]]경부터 인터넷과 각종 [[SNS]]에서 퍼지기 시작하여, [[2014년]]경부터는 연예계 인터넷 뉴스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한 단어. 뜻인즉슨 "뇌가 섹시한 남자". 사실 뇌섹남이란 표현은 SNS 유저들을 중심으로 사용되던 신조어인데, 오히려 온라인 은어가 각종 언론을 통해 양성화된 사례라고 볼 수 있다. [[유희열]]이 처음 뇌섹남으로 지칭된 인물로 추정. 다만 뇌섹남이란 단어 자체는 억지 밈이다. 여담으로 별 관련은 없지만 [[너드]]들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미드 [[빅뱅 이론(시트콤)|빅뱅 이론]]에선 'Smart is new sexy'라는 문구가 쓰인 적이 있다. * [[갑분싸]] - "'''갑'''자기 '''분'''위기가 '''싸'''해지는" 상황을 묘사하는 데 매우 적절해 진짜 밈으로 등극했다. * [[노잼]] - 디씨인사이드의 한 이용자가 만든 억지 유행어. 진짜로 '~갤 10대 유행어'라는 식으로 별 재미도 없는 억지로 만든 단어를 개념글 조작으로 아무 갤에나 퍼뜨리던 건데, 다른 건 다 묻혔지만[* 'ㄴㄴ해'같은 경우 조금 쓰이긴 했다. '깊하(깊갤+하이)'의 경우도 앞 글자가 다른 말로 바뀌어서 [[아이돌마스터 갤러리|@하]](@+하이)-@바(@+바이) 식으로 일부 커뮤니티에서 쓰고 있다.] 이상하게 이거 하나는 진짜 유행어가 되었다. 더 자세한 설명은 문서 참고. * 머선129 - 인터넷 방송인 [[난닝구(인터넷 방송인)|난닝구]]의 유행어. 엄밀히 말하면 억지 밈은 아니었으나, 인터넷에 해당 유행어가 뜨고 나서 [[강호동]]이 이에 영향을 받아 TV에서 이를 다소 과하게 밀게 되면서 억지 밈같은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. 더불어 [[히트다 히트]]의 선례처럼 [[인싸 개그]]로 보이게 되면서 넷상에서는 다소 억지 밈이라 비판하는 이들도 있다. * [[빅맥송]] - 원래는 마케팅 측면으로 엄청나게 성공한 참여 마케팅의 대명사 중 하나였지만 2020년경 유튜브에서 해당 영상을 짜집기한 합성물(사실상 억지 밈에 가까운 영상들)이 유튜브 쇼츠를 점령하면서 저연령층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. 다만 워낙만들기 쉽고 영상이 짧다보니 저연령층 중심으로 뇌절이 일어나면서 반년도 안되어 사장되었다. * [[안녕하살법]] - 본래 오타쿠 네티즌들이 덕혐 성향의 네티즌들을 기분나쁘게 하기 위해서 치던 드립이었는데 점점 유행하면서 오타쿠가 아닌 대중들에게도 먹히는 드립인 줄 알고 인싸들한테 이 드립을 쳤다가 본의 아니게 덕밍아웃을 당하는 경우가 제법 있었다. * [[안전가족/합성물]] - 이 쪽도 2019년도까지는 나름 쓸만한 합성 소스 취급을 받았지만 2020년부터 갑자기 유행을 타면서, 합성물 제작자들이 너도 나도 안전가족물을 만들어버린 바람에 양산형 저질 합성물들이 늘어나자 결국 행정안전부에 의해 차단조치가 내려지면서 억지밈으로 전락했다. * [[손가락 하트]] - 엄지와 검지를 교차해서 만드는 하트. 기존에 돈(지폐)을 얘기하면서 만들던 그 모양이다. 세간에서 먼저 유행한 게 아니라 원래 [[1990년대]]에 '겸손한 V'라는 의미로 쓰던 [[캠퍼스 러브 스토리]]를 비롯한 당시 한국 사회를 다룬 서브컬처에서 자주 등장한다. 방송에서 손가락 하트라고 억지로 푸시 해서 쓰던 건데, 별로 하트 같지도 않고 방송에서 왜 그렇게 띄워주냐고 싫어하는 의견이 많았다.[* [[런닝맨]]에서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했을 때 제시어가 하트로 나왔는데 다른 멤버들은 양손으로 크게 하트를 그렸는데 유재석 혼자만 손가락 하트를 해서 지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. 멤버들도 이게 뭐가 하트냐고 따질 정도.] 이렇게 평범하게 성공한 억지 밈으로 [[손가락 하트#확장|끝나나 했는데.....]] * [[콩드립]] - 억지 밈이지만 스타크래프트나 게임 관련 사이트에서는 진짜 밈처럼 사용되며 종종 ~~PD가 젊은 편에 속하는~~ 예능에 반복되는 2와 관련된 내용이 나올 때 사진을 이용한 자막이 등장하기도 한다. [[콩드립|항목 참조]] * [[태보해]] - [[마리갤]], [[카광]] 등을 중심으로 한 조혜련 마이너 갤러리를 중심으로 2010년대 말 엄청나게 기승을 부렸던 억지 밈. 아이러니하게도 이 밈 하나로 친일 비호감 이미지가 쌓여있던 조혜련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재조명을 받게 되어 방송출현 역시 이전보다 잦아졌다. 억지 밈 중 끝이 훈훈하게 끝난 몇 안되는 사례이다. * [[트로피카나 스파클링]] - 대놓고 밈화를 노린 광고. * [[사토 마사오/밈화|훈발놈]] - 원래 일부 커뮤니티에서 우스개로 떠돌던 것을 일부 유튜버들에 의해 확대해석된 억지 밈. 심지어 코로나19 이후로 인터넷이 크게 발달되면서 그 정도가 심해졌다. * [[K-]] - 코로나 대응 관련 [[국뽕]] 드립으로, K-방역을 따라 K를 접두사로 하여 K-일상 등의 파생어를 만들며, 여기저기서 K-드립을 밀기 시작하자 이를 비꼬기 위해 온갖 요소 앞에 K-를 붙이는 드립이다. 즉 [[미러링(신조어)|억지 밈을 비꼬기 위한 억지 밈]]인 셈이다. 다만, 국군의 제식무기에 붙는 명칭이기에 접두사 자체는 원래부터 쓰던 단어는 맞다. * '''[[펭수]]''' - 시작부터 [[EBS]]가 작정하고 만들어낸 억지 밈이었고 EBS 측에서도 대놓고 억지라고 인지하고 있었을 정도. * [[상남자|하남자]] - 주호민이 "상남자 특)"의 반의어로 쓰이고 있던 "게이 특)"이 [[호모포비아]] 같기도 하고 방송에서 사용하기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상의 반대인 하를 사용해 "하남자"라는 단어를 억지 밈으로 퍼트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